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모양지구대(대장 정한성)는 지난 5일 대장 및 각 팀장 3명, 실습생 4명 등 실습 기간이 끝나갈 즈음을 맞아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습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구대장, 각 팀장과의 만남을 통해 신입경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중앙경찰학교 졸업까지 최선을 다해 근무하며 아무 사고 없이 졸업을 하자“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모양지구대장은 앞으로 첫발을 딛는 신입경찰들에게 “항상 신입경찰관으로써 열정과 패기를 가지며 초심을 잃지 않는 주민들과 동료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구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경찰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