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무부처장 등 신임 부처장급 8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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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무부처장 등 신임 부처장급 8명 임명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2.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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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12월 22일자로 신임 부처장 및 부속기관장 8명에 대한 인사를 확정하고, 29일 오전 사령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부처장급 보직 인사에 따르면 교무부처장에 김환규 교수(자연대 생물공학부), 교수학습개발센터장(교무부처장) 임은미 교수(사범대 교육학과), 학생부처장 신충균 교수(인문대 일어일문학과), 기획부처장 윤영상 교수(대학원 BIN융합공학과) 등이 새로 보직을 맡게 됐다.

또한 발전지원부처장에 김 용 교수(인문대 문헌정보학과), 홍보부처장에 이 호 교수(의학전문대학원), 기술사업화센터장에 권대규 교수(공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가 각각 임명됐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2012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최근 우리 대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오며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새롭게 보직을 맡게 된 교수님들께서 전북대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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