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의원 릴레이 의정보고대회 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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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의원 릴레이 의정보고대회 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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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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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들어 민주당 장세환 의원(전주완산을)이 처음으로 릴레이 의정보고대회 장정에 돌입했다.

장세환 의원은 19일 오후 2시 전주 삼천 2·3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21일까지 3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삼천동에서 열린 의정보고대회에는 장세환 의원과 김호서 의장, 조계철 도의원, 조형철 도의원, 장태영 시의원, 송성환 시의원 등 전주시민들과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직 국민의 뜻만을 받들겠습니다'라는 모토아래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지난해 장세환 의원의 의정활동 사항을 전주시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주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주민밀착형' 의정보고대회로 진행됐다.

장세환 의원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회 독도 영토수호 대책 특별위원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무려 3개의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독도특위와 윤리특위에서는 민주당의 간사 의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민주당 홍보미디어위원장으로서 민주당의 이념, 정강·정책 및 민주당 활동에 대한 각종 홍보, 방송토론 등 미디어 대책 및 당보 발행 등 민주당 홍보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여 지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음향대포 도입 저지, 지방재정문제에 대한 대안 제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전북지부 폐쇄 계획 백지화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며 전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언론이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의원으로 부상했다.

또 전주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전주 전통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서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삼천생태하천복원 사업 등 각종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및 특별교부세도 확보했다.

장세환 의원은 "지역주민들에게 그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보고 드리고 지역주민들과 더 폭넓게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의 첫걸음이라"며"앞으로 전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그 분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더욱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1년에도 전주와 전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땀 흘려 노력할 것이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MB정부 심판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19일 삼천 2·3동을 시작으로 20일 효자1·2·3동, 21일은 삼천1동과 효자4동, 서신동에서 진행되며, 각 동별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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