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6개교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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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6개교 3월 개교
  • 투데이안
  • 승인 2011.01.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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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인구 밀집지역의 학생 수요와 장애학생들의 수용을 위해 신설학교 6개교가 3월 문을 연다.

25일 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 2개교를 비롯해 중학교 2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6개교를 3월1일자로 개교한다고 밝혔다.

신설 학교는 군산시 미장동에 24학급 규모의 군산미장초등학교가 문을 열고, 군산시 수송동에 30학급 규모의 군산푸른솔초등학교가 들어선다.

전주시 송천동에는 30학급 규모의 전주오송중학교가 세워졌으며, 전주우림중학교는 전주시 효자동 2가에 30학급 규모로 신축됐다.

정읍시 과교동에는 14학급 규모의 특수학교인 다솜학교가,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는 14학급 규모의 특수학교인 한울학교가 각각 개교한다.

이밖에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에 위치해 있던 영만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인근 오산면 장신리로 신축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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