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16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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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167회 임시회 폐회
  • 박정호 기자
  • 승인 2011.0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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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 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167회 임시회를 열어 시내버스 파업 즉각 중단 촉구 및 대형 유통업체 입점행위 반대 및 전통시장과 중․소상인의 상생균형 발전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2011년도 실과소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시 질의 답변을 통해 올 한해 계획된 시책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양한 질문과 조치사항 등을 건의해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군정 추진을 뒷받침했다.

본회의(2차)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향자)소관 완주군 지역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1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안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지용)소관 완주군 자연 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 안 등 2건의 조례안과 완주군계획시설 결정 의견 청취 안 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박종관 의장은 폐회사에서 구제역 방제를 철저히 해 청정완주를 다같이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의 불편해소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지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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