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이중근)에서 ‘2019년도 자원봉사지원사업 우수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행사가 개최되지 못해 중앙회장을 대신해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전주시지회는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해 평소 모든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노인복지 증진과 대한노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2019년도 자원봉사지원사업평가 우수지회로 선정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의 표창패를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지회장과 오영규 부지회장은 ‘2020년 제48회 전주시 어버이날’을 기념해 봉사 공로 어르신상에 선정됐다.
이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하는 관계로 전주시장상을 전영배 전주시지회장이 김재수 완산구 수석부지회장,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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