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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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6.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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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면장 허진상)은 장마철을 대비해 주민들과 합동으로 환경 대청소를 펼쳤다.
지난 12일 허진상 줄포면장을 비롯해 직원들, 줄포면 노인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줄포면 직원 뿐만아니라 지역주민들까지 적극 동참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면 소재지와 소공원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및 방치쓰레기(폐비닐 및 잡쓰레기)등을 환경과 협조로 장비를 투입해 10톤 가량을 수거 소각했고 이 달 중순 하천하구 수초제거 작업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허진상 줄포면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해 대청소를 추진했는데,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동참한 지역주민들이 수고해 준 덕분에 깨끗해 졌다”며 “앞으로도 줄포면을 위해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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