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1일 개막한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처음으로 월요일 오후 8시에 공연한다.
13, 14일 현장에서 커플링이나 커플사진 등으로 연인 사이임을 증명하면 현장 구매자와 온라인 예매자에게 30% 할인혜택을 준다.
김수로와 솔비가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모든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이기동 체육관'은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김정호가 권투를 하고 싶어 찾아온 청년 김수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26일까지 서울 필동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볼 수 있다.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 02-548-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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