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구제역 방역활동에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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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구제역 방역활동에 직접 나서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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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작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전직원이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건식 김제시장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서 가축 질병으로부터 김제시 지키기 위한 시장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시장은 지난 21일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매몰지에 대해 직접 매몰지를 확인후 복토상태 및 침출수 누출여부등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매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광역방제기로 연일 소독활동을 하고 있는 황형식씨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접 방제기에 탑승 용지면 용암리 축산밀집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며 구제역 미발생지역인 김제시가 구제역,AI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질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근 방역초소를 방문 특히 발생지역에서 들어오는 가축차량이 김제시를 절대 들어오지 못하도록 초소근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시장은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으로 아직까지 구제역,AI가 우리시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만큼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하나가 되어 청정지역인 김제시를 끝까지 사수해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하번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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