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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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3.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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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용, 김대식)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가득 반찬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는 몇 년 전부터 운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자원봉사자, 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반찬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반찬꾸러미는 고령의 노인이나, 장애, 기타 사유 등으로 반찬 조리를 하기 힘든 35여 세대에게 반찬을 만들어 위원들이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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