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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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5.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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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치유의 섬” 위도 면이 청정 위도의 자연경관 보호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위도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생각나는 섬” “힐링의 섬” 살맛나는 위도를 만들려고 노년층 및 취업 취약계층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4월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위도면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근무 기간제근로자는 총 56명을 채용하여 지원자 중에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관련 근무경력, 통솔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마을별(식도, 거륜도, 전막, 대리, 치도, 벌금, 진리)로 반장 1명(총 12명)을 선임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지역 순찰 및 보고, 물품 관리 및 점검, 복무관리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였다.
위도면은 봄·가을철 등산객과 여름철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관광객과 탐방객들에게 제공하여 “힐링과 치유의 섬 위도”라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깨끗한 위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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