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한 밝은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두운 밤길을 밝힘으로써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관제요원은 지난 4일 절도신고를 접수한 경찰관이 관제센터를 방문해 용의자를 발견하고 추적했으나 동선이 끊겨 놓친 상황에서 다음날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계속 추적하면서 경찰서에 통보해 순찰차가 용의차량을 발견·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완료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을 통해 경찰·소방·재난·군부대 등과 실시간 영상정보를 공유해 각종 사고 및 범죄를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도시 안전관리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킬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는 CCTV 관제로 실시간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부안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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