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2년 국가예산 확보 발벗고 나서
상태바
부안군, 2022년 국가예산 확보 발벗고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8.25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의원이자 예결위원회 소속 이원택 국회의원을 만나 2022년 부안군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단계 증액 및 국비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5알 권익현군수는 2022년 정부안에 대한 기획재정 부 심의가 완료되고 추후 국회로 제출되면 국회단계 재확인 및 증액을 통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군은 이원택 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군수는 이미 운영 중인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시설용량 부족 및 노후화로 음식 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음식 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곰소천일염을 보전하고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한 ‘곰소천일염 국가 중요어업유산 지정’ 등 15개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예산편성에 맞춰 국가예산을 확보하려고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올해 부처예산 편성 기조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신규사업 반영을 억제하고 있어 예산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