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 27일 지사면 자율방범대에 순찰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지사면 자율방범대에 전달된 차량은 스타리아 5인승으로, 지역 치안유지와 야간 순찰 활동, 실종 어르신 찾기 등 다양한 지역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된 순찰 차량을 통해 높은 기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의 모범적인 치안 파수꾼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지사면 자율방범대는 그동안의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에 열과 성을 다해왔으며, 특히 실종 어르신 수색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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