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청소차 차고지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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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청소차 차고지 현장 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10.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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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가 7일 덕진 청소차 차고지 이전·신축 사업과 관련해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펼쳤다. 덕진 청소차 차고지 이전·신축은 전주종합경기장 내에 있는 청소차고지 시설을 시 외곽으로 이전, 청소행정의 효율과 환경관리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건축면적 5,585㎡ 규모(휴게시설 건축면적 132㎡)로 총 사업비 13억1,500만원을 들여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청소차 차고지 이전은 시 중심부에 있던 시설을 외곽으로 옮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을 효율화하는 것은 물론, 휴게시설 신축으로 환경관리원의 복지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서가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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