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전라북도 사회서비스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전북복지희망포럼’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복지희망포럼’은 사회서비스 분야별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기관의 장부터 일반 직원까지 자격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전북복지희망포럼 참가자는 2022년 12월까지 연대를 통해 전라북도 사회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출범식 및 의견 청취, 사회서비스 전문특강, 정책 세미나로 진행되며, 2월 중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라북도 사회서비스 종사자는 전북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jeonbuk.pass.or.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12월 1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 인권보호, 노무·법률·회계 등 컨설팅,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사업을 도내 사회서비스 현장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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