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봄철을 맞이해 오는 5월 20일까지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자치경찰 전략과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운영’을 반영, 도로관리청인 전주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하였다.
한편 박헌수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시설점검 및 개선을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불편 사항을 적극 청취·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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