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봄 맞이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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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봄 맞이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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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봄철을 맞이해 오는 5월 20일까지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자치경찰 전략과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운영’을 반영, 도로관리청인 전주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하였다.

또한 차량 통행이 많은 백제대로 등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실시, 겨울 동안 오염된 시설물은 세척 및 시정조치, 필요한 예산을 편성·집행해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헌수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시설점검 및 개선을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불편 사항을 적극 청취·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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