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21일 진안군 백운면 동신마을을 찾아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 사각지대 방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 예산은 진안소방서 전 직원의 모금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35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주택의 노후 전기배선 교체 및 가스누출 여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 ‘제41회 지방자치단체 HRD(Human Resources Developmant) 콘테스트’에서 강의경연 부문 2등으로 입상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8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 경진대회(HRD 콘테스트)는 각 지역 현장의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고품질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공유를 통한 교수요원 및 행정요원의 역량 및 연구능력 강화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21일 봉동읍에 있는 봉동중앙교회에서 유관기관·단체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북소방본부·완주소방서·덕진소방서를 주관으로 완주군 재난안전과, 완주경찰서, 완주보건소, 제9585부대 2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도시가스, KT 북전주지사, 대한적십자사, 재난지원의료팀(D-MAT),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삼례고려병원, 한길요양병원 등 관내 기관·단체 430여명과 닥터헬기·소방헬기·드론

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 쌍치파출소에서는 추수철을 맞아 고추 등 농산물 절도예방 점검 활동에 나섰다.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산물(고추등) 보관에 허슬한 점이 많아 관내 마을에 다니면서 농산물 보관창고 등에 시정장치가 잘돼있는지 CCTV는 잘 설치돼 있는지 확인하고 미비점이 있는 곳은 마을이장 및 주민상대 홍보를 실시했으며 쌍치파출소에서는 절도피해 예방 문구가 새겨져 있는 코팅을 제작해 보관창고 출입문에 부착해 절도 피해 예방에 주력 하고 있다.또한 순창경찰서 생활안전계와 함께 쌍치면 소재 우범지역 주변에 절도예방 홍보 등 플래카

무주소방서는 지난 20일 관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하은의 집을 방문해 거주자 및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일상 생활에서의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주요내용으로는 119신고 요령,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 방법교육 및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무주소방서 관계자는 “응급 상황은 언제나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에 대처요령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며 “꾸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역량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성묘 가는 길 다수 발생하는 몇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명절을 전후로 9월~10월동안 발생한 구급 출동 건수 중 벌 쏘임과 뱀 물림, 예초기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7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는 벌쏘임 사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기와 맞물리며 9월~10월에도 줄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벌쏘임 사고로 인한 구급이송 인원은 1만1245명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대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식용유 화재는 발화점이 끓는점보다 낮아 화염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 등은 화재시 기름막을 형성해 산소공급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빠르게 낮추어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K급 소화기 설치가 필수적이다.K급 소화기의 설치 대상은 음식점·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21일 명절을 앞두고 교통안전을 위해 정읍시 산내면 외 3개 농촌지역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읍경찰은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이 인쇄된 안전 형광조끼를 배부하며 무단횡단금지, 교통법규 준수,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등을 당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더불어, 최근 관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7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시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점 등을 집중 홍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

전북경찰청 제2기동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봉사활동을 진행했다.신나는 지역아동센터(전주시 여의동 소재)는 만18세 미만의 한부모가정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제2기동대는 21일 ‘신나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의 아동·청소년 총 29명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색연필, 스케치북 등을 전달했으며, 고장난 전자제품 수리, 배관 교체, 지붕 난간 청소 등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세심한 도움을 주었다.신나는 지역아동센터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3일까지 16일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이와 관련 장수서는 지난 18일 전기능이 참석, 지역공동체치안협의제 회의를 개최 대응책을 논의 했고 추석 명절 증가하는 치안수요 대비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 등 협력단체를 적극 활용 선제적으로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기로 했다.지역 특성상 재수용품을 재래시장(5일장)에서 구입하는 실정으로 고객층 대부분이 인지력이 떨어지는 노인층이어서 일시점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탄 소매치기, 절도 등 범죄발생이 우려되자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원광대학교 대학교 및 중고교등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대학생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킥보드 운행을 홍보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김종신 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 이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완주경찰서(총경 이인영)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21일 완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생활시설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업소용 컵소독기 2대를 전달했고, 관내 파출소 11개소에 14명을 선정해 각 15만원 상당 생필품(쌀, 라면, 세제 등)을 구입해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이인영 서장은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도록 완주경찰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전주대 경찰학과 3, 4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학과 실습 학점 이수제를 운영하고 있다.경찰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해 예비 경찰 인력의 실무 역량을 향상 시키고, 경찰학과 재학생들이 합동 순찰 등 현장실습을 통해 경찰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치안의 효과적인 파트너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함이다.실습생들은 실습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 교육 및 안전 장구인 다기능조끼, 신호봉, 기념품 등을 지급 받고 배정된 지구대·파출소에서 총 4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 가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삼례파출소(소장 황아중)는 지난 18일부터 추석명절을 대비해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해 방범진단 등 특별방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의 강·절도 등 강력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삼례파출소는 방범진단 결과 취약한 곳은 중점관리 점포, 거점장소로 지정해 관리하고 대상범죄 발생 시 대응요령을 홍보하며 긴급신고시스템 작동 여부 등 밤범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명절 연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21일 고창남초등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이날은 고창남초교 명예경찰소년소녀단 17명과 학교장·교사, SPO 등 25명이 참여했다.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단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바른말은 나의 얼굴 고운 말은 나의 마음’ 등 통행하는 학생들에게 구호를 외쳤고, 피켓으로 시인성도 강조했으며,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에 대해 특히 강조했다.고창경찰서는 2023년 고창남초 등 총 4개교 53명의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또래지킴이로 학교폭력예방 등 분위기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10월3일까지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한 추석 특별방범대책 추진을 시작했다.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정 내 활동과 가족 간 접촉시간 증가로 가정폭력 신고가 평시보다 35% 급증하고, 연휴기간 장기간 외출 증가로 절도범죄는 평시보다 26.4% 급증하는 경향이 있어 명절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제경찰서에서는 명절기간 주요 범죄 발생 장소 및 범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지역별 맞춤형 범죄예방 계획 수립, 자위방범 체계 마련 촉구 등

이주상 고창소방서장은 20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무장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지도 방문을 펼쳤다.이번 현장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이 서장은 상인회장을 만나 화재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및 안전관리 방법 공유 ▲환절기 전기난로, 장판 등 난방용품 안전사용 ▲시장 내 가연물 방치 행위 금지 및 소방시설 유지 관리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이주상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20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진안읍 내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를 초청, 다가오는 추석명절 대비 맞춤형 사전 치안활동을 통해 민생안전에 힘쓰고 있다.우선, 지역경찰관서에서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 간이진단에 이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한 경찰과 금융기관간 공동체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을 설명하면서 범죄발생 공통점을 공유, 특이 방문객에 대한 주의사항을 강조했다.또한 금융기관을 이용한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이라는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아중지구대(대장 박상진)는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주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18일부터 10월3일까지 16일간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이번 특별방범기간은 흉기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안감 증폭과 명절 연휴기간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거점 및 가시적 순찰 강화 등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해 특별 방범 대책을 실시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아울러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0일 임실초 앞에서 등교시간대 경찰, 지자체, 교직원,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합동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일환인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등교하는 어린이 상대 보행 안전지도 및 어린이 홍보용품을 배부했으며, 학교 앞을 운행하는 일반 운전자 대상으로 스쿨존 내 과속, 주·정차 금지와 영유아 카시트 착용을 홍보했다.최규운 서장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스쿨존 내 법규 준수의식 고취 및 시설개선 등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