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지난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활동과 단속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주덕진경찰서 교통경찰관은 전북대학교에 진출해 대학생들을 상대로 안전모 착용과 2인 탑승 금지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사용시 준수해야 할 법규정을 홍보하고 계도 활동을 했다.
전주덕진경찰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 관련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관내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여전히 개정된 내용에 대한 홍보가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 PM 주이용자인 MZ세대 대상을 집중홍보 할 예정이니 앞으로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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