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전북대 주변 PM 교통법규 준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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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전북대 주변 PM 교통법규 준수 홍보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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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지난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활동과 단속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주덕진경찰서 교통경찰관은 전북대학교에 진출해 대학생들을 상대로 안전모 착용과 2인 탑승 금지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사용시 준수해야 할 법규정을 홍보하고 계도 활동을 했다.

현재 개인형이동장치가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관련 법규정을 숙지하지 못하고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 향후 전주시와 협업해 킥보드 대여업체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주요 교차로 플래카드 게첨, 각종 SNS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한 후 법규 위반시 계도·단속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다.
전주덕진경찰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 관련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관내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여전히 개정된 내용에 대한 홍보가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 PM 주이용자인 MZ세대 대상을 집중홍보 할 예정이니 앞으로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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