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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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착수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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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이강수)은 2011년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4개면(고수, 대산, 흥덕, 성내)에 총사업비 41억1,400만원을 투입 실시한다.

정비사업은 성내면 옥제선 농어촌도로 개설 외 16개 사업으로 그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및 문화 복지시설 등을 정비․확충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번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생활환경 개선 및 농업기반 시설확충으로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농산물 유통에 따른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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