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정책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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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정책 지원 약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5.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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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다방면 사회복지 분야에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유희태 후보는 완주군수로 당선되면 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의 시간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것.

23일 유희태 후보에 따르면 사회복지의 저변이 확장되는 가운데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는만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위해 유 후보는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현실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호봉제 적용 ▲법정인원 준수 ▲민관협력체계 정비 ▲완주군형 복지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후보는 “완주군의 복지정책을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음에도 종사자들의 고충이 매우큰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보수 등 처우가 열악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는 만큼 적절한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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