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작년대비 295명이 늘어난 1,2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득향상 및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중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추가되었는데, 전주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전주천과 삼천천 둘레길의 환경정비에 94명을 배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