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구의날을 기념해 ‘함께그린(GREEN) 아름다운 전북의 길(WAY)’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4회 그린웨이 축제(2011. 4. 30~5.1)’에 ‘진안군 아토피 프리진안”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연옥시크린 만들기 체험을 실시, 체험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북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환경한마당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추진했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에 아토리스연구회와 함께 천연옥시크린만들기 체험을 실시 일반세제 세탁과 천연옥시크린 세탁시의 차이점을 알리고, 천연옥시크린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수질오염이 되지 않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 등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아토피친화학교 운영 및 아토피 관리요령 등을 홍보해 아토피제품 만들기에 직접 체험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포함해 약 3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아토피프리진안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환경의 소중함과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 이번 체험을 통해 아토피 치유의 생태건강도시 진안을 알릴수 있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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