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으로 화사한 튤립 꽃 속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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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으로 화사한 튤립 꽃 속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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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부안읍 등 4곳에 경관조성을 위한 튤립 40만구를 식재해 새만금 관광과 연계한 봄나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김창용)에 따르면 튤립 식재 장소로 지난해 11월 부안읍 신운리 선키스로드와 줄포면 자연생태공원 입구, 보안면 우동리 마을 앞, 변산면 격포리 종암마을과 대명리조트 앞 등 4개소를 선정해 5품종 40만구를 식재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경관조성 사업은 새만금 관광시대를 맞아 부안을 관광의 메카로 알리고자 지역 축제와 연계 주민이 주도해 관광객에게 봄나들이 장소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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