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도문화연구원 ‘지구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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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도문화연구원 ‘지구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 시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8.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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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도문화연구원은 4일 오전 11시 완주군 구이면 내 구이저수지에서 ‘아픈 지구 살리기 캠페인’ ‘구이저수지를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7월15일부터 8월8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2022(단기 4355)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및 배양한 것이다. 
이 미생물들은 악취 제거, 식품의 산화 방지,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서 수질 정화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2022(단기 4355)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7월15일부터 8월8일까지 ‘생활 속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민인성강의 ‘love myself’ ▲생활 속 명상 캠페인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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