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산악연맹은 지난 2일 산약초타운에서 제3ㆍ4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대 동창옥 회장이 1년여간의 회장 임무수행을 마치고 이임회장으로 정재철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재철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진안 산악연맹을 이끌어가는 부담이 크지만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소통과 화합으로 도전하는 진안군 산악연맹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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