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면 소재지 도로변 제초작업을 펼쳤다.
지난 26일 동진면 의용소방대(대장 심영구) 대원 17여명이 도로변에 무성했던 잡초 등을 정리해 시야 방해로 인한 차량 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제초를 작업에 힘써주신 의용소방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추석에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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