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민햇빛발전소 시민참여 늘려야
상태바
전주 시민햇빛발전소 시민참여 늘려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9.1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정부정책인 ‘탄소중립’에 가장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인 태양발전시설이다. 
이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무한적 에너지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전주시는 이러한 햇빛발전소의 시민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이익분에대한 소득분배로 이뤄져 시민들의 반응이 높다. 
하지만 참여액수와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한계성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이러한 사업은 무제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 
생산량도 늘리고 추가로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태양광발전시설은 가장 친환경적인 시설로 알려져 있지만 장소와 공간이 문제이다. 
특히 가정용 태양광시설을 대폭 보급해 스스로 에너지자립을 지켜내야 한다. 
이번 시민햇빛발전소는 지난 2019년에 처음 시민주도로 운영했다. 
320명이 출자해 만든 이 시설은 탄소중립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학대를 통한 에너지자립도시를 구현하고자 협동조합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발생한 이익금은 태양광발전소 설치 재투자 등에 활용되고 있다. 
야간 지구촌 사진을 보면 남과 북의 야경이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나 선진에너지 우월감을 가지게 된다. 
사실 에너지원이 바닥이 나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원자력도 마찬가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설을 보장한다면 얼마든지 원자력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 것에 찬성이다. 
원자력기술은 세계에서 자랑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이고 있다. 
잘 이용하고 사용한다면 화석연료의 부족을 채우고도 남을 만하다. 
전주시의 햇빛발전소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원제한을 폐지하고 투자의 금액 역시 상한선을 폐지할 것을 기대해 본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