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서 내달 3일까지
체험·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SNS 인증샷 등 이벤트 풍성
체험·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SNS 인증샷 등 이벤트 풍성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MZ세대 공략을 위해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전주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29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MZ세대들의 인기 공간들이 밀집된 서울 북촌한옥마을 한옥카페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주만들기 체험 ▲요가·명상·다도 체험 ▲전주여행 기념품 전시 및 판매 등 전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인플루언서 체험단 초청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직접 참여하고 색다른 경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전주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및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및 서울국제박람회 등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여행도시로 수상하며 마케팅을 인정받고 있다. 본 행사는 적극적 마케팅으로 잠재적 여행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전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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