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과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제39회 전국웅변 스피치대회’가 27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웅변부 대상 송용섭(전주), 특상 송석민(익산)·변숙경(군산) ▲스피치부 대상 서광원·임병아(전주), 특상 신미애(군산)·김계숙(익산) ▲시낭송부 대상 임여향(진안)·김유림(군산), 특상 조현자(군산) ▲강사부 대상 탁정실(전주), 특상 전옥주(전주) ▲마술부 대상 권미진(전주), 특상 소경희(전주), 최우수 이선희(전주시)씨가 받았다.
또한 ▲학생부 대상 이시우(청주시 내곡초2), 특상 김리아(서천군장향 중앙초2) ▲유치부 대상 김래언(새싹어린이집), 특상 노시우·문수호(새싹어린이집)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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