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신문 임직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계묘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본지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부안에서 시무식을 갖고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전성수 사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전 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맞아 어려운 일에도 굴하지 않고 지혜롭게 헤쳐나가 언론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본지는 지난 한 해 책임감을 갖고 독자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해온 무주 백윤기 기자, 군산 송기문 기자, 경제 서윤배 기자, 편집 박지은 기자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