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전주 모악산에서 신년 첫 호남 공식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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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전주 모악산에서 신년 첫 호남 공식행보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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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회의원(민주당·서울 강북구을)은 2023년 신년 첫 호남 공식행보로 모악산을 찾아 전북 청년들과 함께 산에 올라 호남 정치의 복원과 전북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8일 모악산에서 전북 청년회의소 신년 맞이 산행 '2023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숲 지키기 플로깅'에 참석한 박용진 의원은 “이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로 전북이 고도의 자치권을 통해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독자적으로 그릴 수 있게 됐다”며 “호남발전, 전북경제 활성화의 큰 그림을 도민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그려나가는데 전북의 아들 박용진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전북의 2030 청년들과 함께 산행하며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의 발전에 스타트업,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호남을 위해 노력하고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새로운 전북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용진 국회의원은 장수군 태생으로 지난 6일에는 고향 장수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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