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기령당 찾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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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기령당 찾아  새해 인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1.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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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인 기령당 경로당(당장 이상칠)을 지난 27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방문해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426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기령당은 예로부터 전라관찰사나 전주부윤(현 전주시장)이 부임 후 가장 먼저 찾았던 곳으로, 이날 기령당 회원들과 계묘년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덕담과 세배를 나눴다.
이상칠 당장은 “시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령당 중심으로 다각적인 복지정책에 힘쓸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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