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친절교직원 1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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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친절교직원 12명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5.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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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2011년 친절교직원 12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연 4회 실시하고 있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친절 우수학교(기관)로 선정된 학교(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2011년 제1차 친절교직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로 교사는 ▲치문초등학교 김연근(50, 여) ▲봉암초등학교 김정희(30, 여) ▲수곡초등학교 이금로(37) ▲동계초등학교 유시수(41) ▲대야초등학교 한복경(49, 여)씨가, 행정직은 ▲치문초등학교 정근진(36, 여), ▲봉암초등학교 김은주(34, 여) ▲수곡초등학교 구진영(40, 여) ▲동계초등학교 정태조(56) ▲대야초등학교 박경미(29, 여) ▲무주교육지원청 이현진(31, 여) ▲김제교육문화회관 김윤정(30, 여)씨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친절교직원들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로 친절 행정을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모범적인 업무태도와 직장 내 화목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교직원들은 6월 1일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는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금년부터 새롭게 시행하기로 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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