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농협, 취약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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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농협, 취약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5.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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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와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은 22일 완주군 구이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다는 사연을 농업인행복콜센터에서 접수해 실시됐고, 전주완주 NH농촌현장봉사단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구이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이렇게 지원도 받고 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감사에 마음을 전했다.
최만열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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