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국회의원은 지난 주말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 새벽 경매장을 방문해, 60년 만의 강수량으로 수많은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 속에 군산원예 농가의 피해 상황과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군산 짬뽕라면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6차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군산원예농협 임직원을 격려하고 군산의 특수농업 발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
최근 김의겸 의원은 군산시 어촌계협의회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핵오염수방류 규탄집회에 참여하는가 하면, 2차 전지 특화단지 최종선정을 환영하는 현수막 게시와 전북도, 군산시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앞으로 김 의원은 “중앙정부 문제와 더불어 군산의 민생 회복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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