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부시장, 폭염 공사 현장 근로자들 안전 점검
전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야외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인태 부시장은 지난 3일 에코시티 15블럭 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야외근로자들의 안전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에코시티 15블럭 공사현장을 찾은 김인태 부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해당 사업장의 예방수칙(물, 그늘진 휴식공간) 이행 및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 폭염 취약시간인 한낮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등 그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히 근로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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