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5일과 8일 고창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부안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찾아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간 대원들은 잼버리 현장에서 그동안 발생한 생활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하는 등 깨끗한 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화자 고창연합회 여성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청소년들이 조금이라도 깨끗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