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추석 연휴인 9월27일 오후 6시부터 10월4일 9시까지 8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등 770명,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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