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형열 의원(민주당·전주5)은 4일 완산구 쑥고개로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3일 6시경 전기적 요인(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으며 약 2535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 의원은 전북도 관계자, 완산소방서 관계자, 삼천3동 관계자와 함께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가족을 위로하고 사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형열 도의원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해 임시거처 마련 및 향후 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해 달라”고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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