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원장 권나은)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공동 주최로, 2023(개천 5920, 단기 4356)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천절 기념식을 10월 3일 오전 11시에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 카페에서 개최하였다.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지역의 주민들 약 120여 명과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부의장, 박용근 의원,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 후에는 전북 선도문화연구원이 완주‧전주 어르신들 대상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이어서 개최하였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 홍익인간 사상이 전 국민에게 잘 알려져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고 서로를 사랑하고 의좋은 나라가 되어 발전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축전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개천절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정신을 되새기는 날이면서, 동시에 우리가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느껴보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우리 국민들이 우리의 앞날에 대해 희망을 느끼고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느낄 때에 그리고 이를 실천할 때에 진정으로 기쁘고 행복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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