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전라북도 1위(2·3급 분야)를 차지한 부안효요양병원 김남일(남·36) 씨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부안효요양병원 소방안전관리자는 전라북도 15개 시·군 소방서의 특급·1급 및 2급·3급 소방대상물(2개 분야) 소방안전관리자가 참여한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2급 소방대상물 분야로 참가해 전라북도 2급 소방대상물 분야 1위를 차지했다.
박현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가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듯 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소방안전을 위해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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