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지난 6일 아동복지교육시설 희망샘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관련해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을 사전에 근절하고 건전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학교폭력의 유형, 예방, 신고, 처리 절차 안내 및 학교폭력의 실태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전담경찰관 또는 117·112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석현 서장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