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외국군 학생과 가족 30여명이 5일 무주군을 방문했다.
방문자들은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반했다”며 “특히 동굴을 와인저장고로 활용해 관광자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이색적이었고, 동굴 안이 무척 시원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군은 이들의 무주투어를 위해 관광 해설사를 동행시켜 이해를 도왔으며, 시설견학 및 이동 등에 대한 편의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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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외국군 학생과 가족 30여명이 5일 무주군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