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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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3.1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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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곧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26일과 29일부터 ‘24년 1월2일에 실시하고 화재 예방과 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 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력 602명(소방공무원 140, 의용소방대원 462명), 소방 차량 24대가 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 ▲화재취약대상 상시 감시 ▲재난 긴급대응태세 유지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업체계 점검 ▲14개소 예방 안전순찰 실시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이경재 방호구조팀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과 긴급출동 태세를 확립하여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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