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 전문가’ 김철태 고창 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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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 전문가’ 김철태 고창 부군수 취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4.01.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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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고창군이 김철태 전 전북도청 예산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김철태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김철태 부군수는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정책기획 전문가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고창군 5대 전략사업(신활력산업단지 준공 및 삼성전자 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고창종합테마파크,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 본격화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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