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고창군이 김철태 전 전북도청 예산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김철태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이어 “예산·정책기획 전문가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고창군 5대 전략사업(신활력산업단지 준공 및 삼성전자 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고창종합테마파크,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 본격화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