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최근 음주운전 등 경찰공무원의 의무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지휘부(과장, 계·팀장) 회의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최근 타청 타서 등에서 발생해 언론보도된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완주경찰에 놓여져 있는 의무위반 행위 위험요소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제거를 위한 대책을 실시하고자 완주서 과장,계장 등 확대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4.10.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의심하게 하는 언행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의료파업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시국 등 엄중한 국면이므로 한층 더 적극적인 맘가짐을 갖도록 지휘부가 선도하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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